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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정재훈 광주 세계로병원장 대한민국 인물대상 특별상 (의협신문)

작성자 : 서울세계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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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훈 광주 세계로병원장이 제11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및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정재훈 광주 세계로병원장이 1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및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인물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정 병원장은 1981년 전남의대를 졸업하고, 1989년 전남대병원 정형외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쳐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정 병원장은 피부 절개와 근육 손상을 최소화 하는 '최소 침습 무릎 인공관절 수술법(Minimal Invasive Surgery, MIS)'을 도입, 감염과 합병증 위험을 줄이는 데 앞장섰다.

일반적인 인공관절 수술은 12∼15cm 가량을 절개하지만 MIS는 7∼9cm 최소 절개를 통해 관절 주위의 근육·인대 등 주변조직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  출혈과 통증이 적고, 회복 재활이 빨라 고령의 환자들에게도 적합하다.

2005년 5월 1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MIS 3220건을 집도, 세계 3대 기록인증기관인 미국월드레코드아카데미(WRA)·EU오피셜월드레코드(OWR)로부터 '세계 최다 기록' 인증을 받았다.

대한민국 인물 대상은 ▲학술(인문사회의학)부문=김평만 가톨릭의대 교수(인문사회의학과) ▲의료 부문=지해용 병원경영발전협의회장이 수상했다.

대한민국 의정 대상은 ▲김학용(새누리당) ▲노희찬(정의당 원내대표) ▲박지원(국민의당 원내대표) ▲윤관석(더불어민주당) ▲이완영(새누리당) ▲이헌승(새누리당 ) ▲한정애(더불어민주당) ▲홍익표(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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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의협신문(http://www.doctor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