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세계로병원입니다.

저희 서울세계로병원에는 평소 스포츠팀에서 많이 방문을 해주고 계십니다.

재활치료센터의 윤영권 원장님께서는 현재 축구 국가대표팀의 팀닥터이시고, 

정형외과 변우진원장님께서도 족부 및 관절질환 전문이신 덕에 많은 팀과 선수들이 찾아주고 계세요.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치게 되는 고객님들 중에 키가 유난히 큰 고객님들께서 12층 버튼을 누르시면

'아, 스포츠재활의학과를 가시는 운동선수시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현대건설 여자배구단과 협약을 맺기도 했고, 많은 선수단의 선수들께서 종종 건강검진을 받으러 오기도

하시구요.

여하튼, 이렇듯 평소 스포츠와 선수들에게 관심이 많은 서울세계로병원입니다만.

이번에는 운동선수가 아닌 분들을 도와드리러 서울세계로병원 원장님과 전문트레이너, 간호사선생님까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바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의료지원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새삼스러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현재 시즌 2가 방영중이고, 서울세계로병원은 시즌 1부터 꾸준히 지원을

나가고 있었거든요.)

시즌 1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덕분이었는지 시즌 2에서는 더욱 많은 여성연예인들이 합류했는데요.

축구가 꽤 과격한 운동이지만 선수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 덕분에 저희 스포츠재활의학과 원장님과 선생님들께서는 

바쁜 시간을 보내셔야 했습니다.

테이핑 중인 국악인 송소희님. 몇해 전엔 어린 송소희님의 영상을 즐겨보았었는데요, 

본부장님, 잘 해주세요. 송소희씨 다치시면 안됩니다. (저희 아버지가 걱정하세요.)

개인적으로 가장 반가웠던 박슬기님입니다. 연예가중계 종영이후 TV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분이죠.

외에도 채리나, 바다, 간미연, 아유미, 유빈님이 속한 걸그룹출신 FC탑걸,

FC아나콘다에는 전현직 아나운서들로, 오정연, 박은영, 신아영, 주시은, 윤태진. 

송소희, 치타, 박슬기, 김희정, 황소윤 등이 속한 FC 원더우먼등 신생팀의 새로운 멤버들이 참가합니다.

시즌2를 맞아, 저희 팀도 단체복 맞췄습니다.(헤헤)

시즌 1에서도 많은 분들이 부상을 입어 안타까왔는데요.

부디 시즌 2에서는 다치는 곳 없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상 후 서울세계로병원을 방문하신 분도 계셨거든요. 뜻하지 않게 반갑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다치지 않는게 우선입니다. 

 

문득 든 생각이지만, 

응원하는 팀을 정하며 즐기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저는 정했네요!)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SBS에서 서울세계로병원 마크가 보이면 아는 척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