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뉴스]

[2021.03.03] 선진 진료체계 도입, 서울세계로병원 3월 초 개원 (헤모필리아라이프)

작성자 : 서울세계로병원

댓글 : 0

의료 기술은 계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의료기술을 연구하고 더욱 발전시키는 것은 의료진이 해야 할 가장 큰 일 중에 하나이다. 또한 이렇게 발전된 의술을 통해 환자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야 하는 것도 의사와 병원이 해야 할 책무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책무를 마다하지 않고 환자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이바지하고자 서울세계로병원이 지난 3월 2일 개원하였다. 정형외과 전문의이면서 경영학 박사이기도 한 정재훈 병원장은 광주 동아병원과 세계로병원을 성공시킨 경영 노하우와 경영학박사로서의 지식을 접목하여 병원명대로 세계로 도약하는 병원으로 키워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세계로병원 정재훈 원장은 "우수한 의료진과 전문화된 진료를 기본으로 하여 고객 감동 차원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환자 중심, 구성원 행복. 사회적 책임, 실행과 성과, 지속적 혁신 등 7대 핵심 가치를 실현해 나감으로써 환자들이 병원에서 느끼는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관절, 척추, 내과, 건강검진 중점 병원인 서울 세계로병원은 상기 주요 네 개의 전문화센터 외에 두 곳의 스포츠 재활센터, 뇌신경센터, 인공신장센터, 비수술 통증치료센터 등을 갖추어 훌륭한 치료 결과를 제공할 뿐 아니라 수려한 외관,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 사시사철 아름다운 정원 등 고객의 마음까지 배려하는 고객중심병원을 추구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

특히 "병원 내에 국제 MIS TKR연구소를 설립하여 7000례 이상의 최소침습무릎 인공관절수술을 경험한 유주형 원장과 함께 최소침습 슬관절 전치환술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정재훈 원장은 "최소치습 슬관절 전치환술은 일반적인 무릎 인공관절이 12-15cm 정도의 피부 절개를 하는 반면, 최소침숩법에서는 7-9cm로 피부 절개를 최소화하여 주변 조직 손상을 적게 하여 수술함으로써 수술 후 회복이 빠른 한 단계 발전된 인공관절 수술법이다. 따라서 최소 침습 무릎 인공관절 수술법이 활성화되면 더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