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통해 실시간 중계 - 환자의 안전 최우선으로 방역에 최선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광주 세계로병원은 5일 오전 병원10층 세미나실에서 개원 제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라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원장단, 각 부서장 및 포상자 최소인원이 참석하여 간소하게 진행됐다.

병원 직원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여 각 부서에서 개원식 현황을 같이 나누고 축하하는 등 임직원들과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

기념식에는 정재훈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10대 실천사항, 세계로 서비스 10계명, 핵심가치 낭독, 연혁 영상상영, 기념사, 공로상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정재훈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병원의 원장단과 모든 직원이 노력하면 능히 해낼 수 있다는 꿈과 목표를 가지고 정진해 주어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보내며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을 하여 방역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